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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을 찾아온 유학생들의 후원자

김태운 대외협력처장




얼마 전부터 국내에서 활약하는 타국의 인재가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 문화가 낯선 그들이 양국을 잇는 교량으로 성장하기까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대학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그 중 특히 2015년부터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발 심사’ 1위를 놓친 적 없으며,
국내 최다 외국인 우수 장학생을 배출해낸 우리 대학은 수훈의 대상으로 꼽을 만하다.



우수 유학생 유치, 대한민국 1위

Q.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발 심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GKS 외국인 우수자비 장학생 선발 심사’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 유학생 중 한국어 능력, 외국어 능력, 학교 성적, 기타 활동이 우수한 인재를 각 대학에서 추천 받아 선발하지요. 우리 대학은 꾸준한 노력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가장 많은 우수자비 외국인 장학생을 배출했습니다. 유학생을 위해 차별화된 한국 생활 적응 프로그램과 학습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국어 능력과 학업 능력까지 함께 향상시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몽골에 한국어 센터를 설치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5년째 외국인유학생유치관리역량인증을 유지하는 우리 대학만의 경쟁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학은 2013년에 교육부&법무부 외국인유학생유치관리역량인증을 획득한 부산지역 최초의 대학입니다. 2016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도를 획득해 지금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증에는 학생의 언어 능력, 의료보험 가입률부터 생활 지원, 교육 성과까지 다양한 지표가 활용되는데, 단순히 유학생 수를 늘리는 일이 아니라 우수 유학생을 유치하고 입학한 유학생이 순조롭게 적응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2017년 약 500명에 불과했던 외국인 유학생은 올해 약 1,500명까지 급증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유학생을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내실화 방안 연구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며, 인증 유지에 필수조건인 유학생 불법체류 관리를 위해 유학생이 거주하는 국가에 직접 찾아가 면접을 보거나 화상 면접을 진행해 입학을 심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Q. 유학생이 겪는 대표적인 어려움은 문화와 언어인데요, 문제 극복을 위한 방안이 있나요?
대표적으로 1:1 매칭을 들 수 있겠네요. 외국인 신입생과 한국인을 1:1 버디로 엮어 한국 생활 적응에 도움을 받게 합니다. 학기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유학생 관리 전담 직원을 배치해 유학생들이 학기마다 1회 이상 면담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반대로 우리 대학에서 유학을 떠나는 국제교류 대학도 그 수가 매년 늘고 있는데, 교류 대학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나요?
최우선 조건은 ‘우리 학생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곳이 어디인가’입니다. 그 결과 G2 국가인 중국, 미국을 비롯해 아시아의 신흥강자 베트남, 인도네시아 그리고 유럽과 이슬람, 아시아의 문화를 모두 경험할수 있는 터키의 대학과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이지요.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

Q. 우리 대학이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한 발 더 도약하려면 무엇을 준비하면 될까요?
우리 대학은 이미 훌륭한 글로벌 대학이지만 캠퍼스 국제화 인프라 구축, 교직원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욕심내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기에 캠퍼스 국제화는 점차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이미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구체적인 아이템을 지정해 캠퍼스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큰 폭으로 늘어난 유학생 수에 맞춰 행정력과 학내 구성원의 규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글로벌 명문대학’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대외협력처는 물론이고 학내 전 성원께서 국제화 역량강화 사업에 힘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