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1호관 한성관의 건물 외벽 페인트 문제가 복구됐다. 지난 2월 24일 우리 대학 익명 커뮤니케이션 어플 '에브리타임'에 한성관 외벽의 페인트칠이 벗겨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몇몇 학우들은 건물 상태를 보고 흉물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우리대학 에코캠퍼스팀은 "한성관은 이미 40년이 넘은 학내에서 제일 오래된 건물" 이라며 "누수와 외벽 페인트와 관련된 문제를 인지했고 신학기 이전 보수 공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홍예은 사진기자(yen991209@k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