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절정을 맞은 경성, 단풍꽃이 피다
최근 부산 지역의 단풍이 절정을 맞기 시작함에 따라 우리 대학 캠퍼스의 나무들에도 단풍꽃이 피기 시작했다. 지난 7일, 입동을 맞아 기온이 떨어지면서 학생들의 옷차림 또한 두꺼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수업 수강생들은 경성대학교 도서관 어플리케이션 QR코드 체크 후 열 체크 및 손 세정제 사용한 뒤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업 있는 건물에만 출입이 가능하며, 건물 입구 또는 강의실 입구에서 반드시 열 체크를 받아야 한다. 홍예은 사진기자(yen991209@ksu.ac.kr)
코로나19의 여파, 출입문에 붙은 폐쇄 안내문
지난 4월 13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 대학은 교내의 모든 건물의 출입을 통제했다. 주현관은 06:00부터 18:00까지 개방 후 잠금하는 반면 부현관 출입문은 0:00부터 24:00까지 폐쇄했다이에 모든 부현관 출입문에는 출입문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 에방 대책본부는 .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건물 출입문을 통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일부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의 대면수업 수강생들은 체크리스트 제출 후 열 체크 및 손 세정제 사용한 뒤 대면수업 일지 작성 후 수업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수업 있는 건물에만 출입이 가능하며, 건물 입구 또는 강의실 입구에서 반드시 열 체크를 받아야 한다. 홍예은 사진기자(yen991209@ks.ac.kr)
텅 빈 캠퍼스, 코로나-19로 사라진 설렘
지난 16일부터 비대면온라인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우리 대학 캠퍼스에는 적막이 흘렀다. 온라인 강의로 인해 강의실이 텅 비어있는 모습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우려로 인해 개강 후 4주 차까지 비대면온라인 수업 실시하겠다고 공지했다. 홍예은 사진기자(yen991209@ks.ac.kr)
사회관에 불어온 새로운 바람, 5호관 엘레베이터 설치
우리 대학 5호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에코캠퍼스팀은 "장애 학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치 이유를 밝혔다. 엘리베이터 완공 시기에 대해서는 "제작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4월 중순에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공고와 함께 공사 안내판과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예은 수습기자(yen991209@ks.ac.kr)
2016년도부터 2020년까지, 건학기념관 2층은 준비 중입니다!
2016년도에 완공된 우리 대학 건학기념관의 6층 중 2층이 약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비어있는 상태다. 이에 학생들은 의아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A 학생은 저렇게 비워두고 있을 바에는 뭐라도 채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반응에 우리 대학 에코 캠퍼스 팀은 왼공 후부터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많이 고민하는 중이라며 현재는 교육부와 관련된 국책 사업에 지원하기 위한 예비 공간으로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혹시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간에 대한 요청이 있다면 건학기념관 2층의 공간 활용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해 볼 것이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1순위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홍예은 수습기자(yen991209@ks.ac.kr)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재판, ‘2019 민·형사 모의재판’
8일, 우리 대학 멀티미디어정보관 별관 멀티미디어 소강당에서 2019 민형사 모의재판이 열렸다. 민형사 모의재판은 법학과 학생들이 직접 연기와 연출을 담당하는 법학과 전통의 최대 행사다. 형사 모의재판 : 의무이행촉구와 강요죄, 제19회 민사 모의재판 : 잘못된 사실에 기한 불매운동과 손해배상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형사 모의재판 ▲쉬는 시간 ▲민사 모의재판 순으로 진행됐다. 형사재판의 증인역을 맡은 학생이 법정 증인 선서를 낭독하고 있다. 홍예은 수습기자(yen991209@ks.ac.kr)
빛나는 밤에 빛나는 추억을, ‘9월 단과대 제전’
지난 16일 예술종합대제전을 시작으로 10일 간 단과대 제전이 진행됐다. 공마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단과대 제전은 각각 ART YOU READY?, E:MOTION, MOOD, KEY:WE, WE ARE YOUNG, OUR NIGHT, We Higher 의 슬로건을 사용해 다양한 행사와 무대를 꾸몄다. 홍예은 수습기자(yen991209@ks.ac.kr)
이제 정해진 장소에서 흡연해요!”, 흡연 부스 설치된 이과대 버스 정류장 앞
우리대학이과대앞버스정류장과공과대주차공간앞에흡연구역을지정해주는부스가설치됐다. 우리대학에코캠퍼스팀은해마다총학생회에서학생복지요관으로올려보낸안건중하나를골라서시행한다며"이번연도에는학생지원팀과의상의후이과대앞버스정류장과공과대주차공간앞두군데에흡연부스를시범적으로설치했다고말했다. 한편, 이용안내문을비롯한안내팻말, 쓰레기통등은개강전까지설치가완료될예정이다. 홍예은수습기자(yen991209@ks.ac.kr)
새로운 출발선 앞에 놓인 경성인들!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23일오전11시부터우리대학건학기념관다목적홀에서'2018학년도후기학위수여식'이열렸다. 식은▲개식▲국민의례▲기도▲학위증서수여▲총장식사▲축하연주▲교가제창▲폐식▲기념촬영순으로진행됐다. 송수건총장은우리사회에꼭필요한인재가돼주실것을믿어의심치않는다며뚜렷한목표와긍정의감사와나눔의삶을지내는성숙된지성인으로성장해주시길바란다고졸업생들에게축하와당부의말을전했다. 이번학위수여식에서박사학위수여자는43명, 석사학위수여자는120명, 학사학위수여자는569명으로총723명이학위를취득했다. 홍예은수습기자(yen991209@ks.ac.kr)
“우리가 바라는 것은 경성대 민주화” 교수협의회의 이야기를 듣다
17일 오후 4시 우리 대학 총학생회 대회의실에서 경성대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 간담회는 교수협의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13일 우리 대학 본부와의 간담회가 이루어진 후 진행된 두 번째 간담회다. 교수협의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성대학교 민주화라며 우리는 구성원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식이 살아있는 대학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견제와 비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현재 우리 대학의 갈등 사항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진아 사진기자(ddung0408@ks.ac.kr)